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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6년간 지키던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직에서 물러납니다.
최 회장은 4번째 임기가 마무리되는 내년 2월까지만 회장직을 수행하고, 차기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난 2008년 취임한 최 회장은 핸드볼 전용 경기장 건립과 남녀 실업팀 창단, H리그 출범 등을 이끌면서 그룹을 통해 1천5백억 원 넘게 핸드볼을 지원했습니다.
내년 1월 열리는 차기 협회장에는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가 출마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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