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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개막 이후 단 한 경기의 패배도 없이 연승 행진을 이어가는 흥국생명이 기업은행에 짜릿한 대역전승을 거두며 12연승을 달렸습니다.
흥국생명은 인천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두 세트를 먼저 내주고 세 세트를 내리 잡으면서 세트 스코어 3대 2로 이겼습니다.
김연경이 28득점, 투트쿠가 22득점으로 팀의 12연승 질주에 힘을 보탰습니다.
역대 여자부 최다 개막 연승 기록인 현대건설의 15연승까지는 3승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남자부에선 한국전력이 OK저축은행을 3대 2로 꺾었습니다.
25득점을 올린 구교혁을 비롯해, 서재덕과 임성진 등 토종 공격수들이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외국인 선수 공백을 메웠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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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에선 한국전력이 OK저축은행을 3대 2로 꺾었습니다.
25득점을 올린 구교혁을 비롯해, 서재덕과 임성진 등 토종 공격수들이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외국인 선수 공백을 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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