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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무대를 평정한 윤이나 선수가 내년에는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에서 뜁니다.
윤이나는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에서 계속된 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 마지막 5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 8위에 올랐습니다.
윤이나는 이로써 25등까지 주는 내년 L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올해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상 등 개인 타이틀 3관왕을 차지한 윤이나는 더 큰 무대에서 한계에 도전하고 싶다면서 미국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윤이나는 KLPGA에 데뷔한 지난 2022년, 오구 플레이를 뒤늦게 신고해 3년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가 감경된 덕분에 올해 복귀했습니다.
장타력을 장착했고, 탄도와 스핀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만큼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올해 주춤해 LPGA 투어 카드를 지키지 못한 박금강과 주수빈도 각각 10위와 13위로 내년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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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상 등 개인 타이틀 3관왕을 차지한 윤이나는 더 큰 무대에서 한계에 도전하고 싶다면서 미국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윤이나는 KLPGA에 데뷔한 지난 2022년, 오구 플레이를 뒤늦게 신고해 3년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가 감경된 덕분에 올해 복귀했습니다.
장타력을 장착했고, 탄도와 스핀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만큼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올해 주춤해 LPGA 투어 카드를 지키지 못한 박금강과 주수빈도 각각 10위와 13위로 내년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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