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프로야구 삼성이 내부 FA인 내야수 류지혁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삼성은 류지혁과 4년 동안 인센티브 6억을 포함해 최대 26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시즌 중반 KIA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류지혁은 올 시즌 100경기에 나서 타율 0.258에 36타점을 기록했고, 내야 모든 포지션에서 수비 공백을 메우며 활약했습니다.
삼성은 "류지혁이 내야 전 포지션을 볼 수 있는 선수로 다양한 팀 전술 구사에 필수적인 작전 수행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했고, 류지혁도 "다른 팀에 갈 생각을 하지 못했다"며 "삼성에서 계속 야구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삼성은 류지혁과 4년 동안 인센티브 6억을 포함해 최대 26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시즌 중반 KIA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류지혁은 올 시즌 100경기에 나서 타율 0.258에 36타점을 기록했고, 내야 모든 포지션에서 수비 공백을 메우며 활약했습니다.
삼성은 "류지혁이 내야 전 포지션을 볼 수 있는 선수로 다양한 팀 전술 구사에 필수적인 작전 수행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했고, 류지혁도 "다른 팀에 갈 생각을 하지 못했다"며 "삼성에서 계속 야구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