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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리그로 강등된 K리그 인천 지휘봉을 잡은 윤정환 감독이 팀의 승격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윤 감독은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센터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열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을 더 높은 곳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윤 감독은 앞서, 올해 강등권이었던 강원을 1년 만에 K리그 준우승팀으로 올려놓으며 '올해의 감독'에 선정됐습니다.
윤 감독은 하지만, 강원과 재계약 과정에서 이견을 보였고, 2부리그 인천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윤정환호'로 거듭난 인천은 이날 상견례를 갖고 첫 훈련을 시작했으며, 내년 1월 2일 태국 치앙마이로 동계 전지훈련을 떠납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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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감독은 하지만, 강원과 재계약 과정에서 이견을 보였고, 2부리그 인천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윤정환호'로 거듭난 인천은 이날 상견례를 갖고 첫 훈련을 시작했으며, 내년 1월 2일 태국 치앙마이로 동계 전지훈련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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