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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의 LA 다저스 입단 합의 소식을 전하면서 다저스 구단과 슈퍼스타 오타니가 나란히 한글로 축하 메시지를 게시했습니다.
다저스 구단은 공식 SNS 계정에 김혜성의 타격 그림을 게시하면서 한글로 '김혜성 선수 다저스에 온 걸 환영합니다' 라고 썼고.
오타니도 '환영합니다 친구야'라는 한글 문구를 개인 SNS에 올려 김혜성의 입단을 축하했습니다.
지난해 오타니의 소속사 CAA와 계약을 맺은 김혜성은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오타니와 함께 훈련하며 메이저리그 포스팅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CAA 측은 오타니가 김혜성에게 메이저리그 진출과 관련한 많은 조언을 해주었고, 다저스 구단에도 좋은 선수라고 소개하는 등 계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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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도 '환영합니다 친구야'라는 한글 문구를 개인 SNS에 올려 김혜성의 입단을 축하했습니다.
지난해 오타니의 소속사 CAA와 계약을 맺은 김혜성은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오타니와 함께 훈련하며 메이저리그 포스팅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CAA 측은 오타니가 김혜성에게 메이저리그 진출과 관련한 많은 조언을 해주었고, 다저스 구단에도 좋은 선수라고 소개하는 등 계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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