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과 '계약 연장 옵션' 발동...2026년까지 동행

토트넘, 손흥민과 '계약 연장 옵션' 발동...2026년까지 동행

2025.01.07. 오후 7:3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숱한 이적설을 물리치고, 토트넘과 동행을 이어갑니다.

토트넘은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에 대한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한다면서, 내년 여름까지 계약이 유효하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5년 8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손흥민은 이로써, 11년 동안 토트넘에서 뛰게 됐습니다.

손흥민은 새해를 기점으로 전 세계 모든 팀과 이적료 없이 협상할 수 있어 다양한 리그와 접촉설이 불거졌지만, 일단 내년 여름까지는 토트넘 소속으로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