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설날에 펼쳐진 프로농구 서울 연고 팀 맞대결에서 선두 SK가 승리했습니다.
SK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삼성을 79대 75로 제압했습니다.
SK는 9점 앞선 채 4쿼터를 맞이했지만, 삼성 이정현에게 잇따라 득점을 내주고 경기 막판 동점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해결사 워니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SK는 2위 현대모비스와 격차를 5경기 반으로 벌리며 선두를 질주했고, 삼성은 5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5위 KT는 원주 원정에서 6위 DB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두 점 차로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허훈과 하윤기가 37점을 합작하며 승리 선봉에 섰고, DB는 강상재가 38일 만에 코트에 복귀해 15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SK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삼성을 79대 75로 제압했습니다.
SK는 9점 앞선 채 4쿼터를 맞이했지만, 삼성 이정현에게 잇따라 득점을 내주고 경기 막판 동점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해결사 워니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SK는 2위 현대모비스와 격차를 5경기 반으로 벌리며 선두를 질주했고, 삼성은 5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5위 KT는 원주 원정에서 6위 DB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두 점 차로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허훈과 하윤기가 37점을 합작하며 승리 선봉에 섰고, DB는 강상재가 38일 만에 코트에 복귀해 15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