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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대표팀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종목 마지막 날,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쇼트트랙 최민정은 여자 1,000m 결승에서 대표팀 동료 김길리를 2위로 밀어내고 금메달을 차지해 대회 3관왕에 올랐습니다.
남자 1,000m에서는 장성우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이번 대회 개인전 첫 금메달 영광을 안았고, 박지원이 중국 선수를 제치고 2위로 골인해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이어 열린 계주에서는 남녀 모두 불운 속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여자 계주에서는 1위로 결승선에 들어오던 김길리가 중국 선수와 어깨를 부딪쳐 넘어지면서 4위로 골인했고,
남자 계주는 마지막 주자 박지원이 중국 린샤오쥔과 치열한 몸싸움을 펼치다 트랙에서 멀어진 사이 3위로 달리던 카자스흐탄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박지원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반칙이 선언되면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하지만 이번 대회에 걸린 금메달 9개 중 목표했던 6개를 차지하면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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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열린 계주에서는 남녀 모두 불운 속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여자 계주에서는 1위로 결승선에 들어오던 김길리가 중국 선수와 어깨를 부딪쳐 넘어지면서 4위로 골인했고,
남자 계주는 마지막 주자 박지원이 중국 린샤오쥔과 치열한 몸싸움을 펼치다 트랙에서 멀어진 사이 3위로 달리던 카자스흐탄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박지원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반칙이 선언되면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하지만 이번 대회에 걸린 금메달 9개 중 목표했던 6개를 차지하면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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