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부터 올림픽까지...스포츠 현장도 YTN

월드컵부터 올림픽까지...스포츠 현장도 YTN

2025.02.28. 오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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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축구가 월드컵 4강의 신화를 써내려간 현장부터,

손흥민 김연아 선수의 꿈나무 시절까지,

스포츠 현장에서도 YTN은 가장 앞에서 감동을 전했습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민! 국!

한국 축구가 4강 신화를 완성한 2002년, YTN은 붉은 응원단 한가운데서, 벅찬 감격을 전했습니다.

[시민 : 우리가 이겼어요! 4강이에요. 4강! 와아아아 4강~!]

YTN을 통해 당찬 포부를 밝혔던 유망주들은 훗날,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를 새로 썼고,

[김연아 / 전 피겨 국가대표(2002년 당시 12살) : 3회전과 4회전을 더 열심히 해서 일본 선수보다 더 잘할 수 있도록 연습하겠습니다.]

[손흥민 / 축구 국가대표(2011년 당시 19살) : 저는 2년 안에 분데스리가 득점왕이 되는 게 지금 현재는 가장 큰 꿈이에요.]

온 국민에게 감동을 전한 선수들의 소감도 현장에서 YTN 전파를 탔습니다.

[오상욱 / 펜싱 국가대표·올림픽 2관왕 : 파리올림픽이 최고의 대회였습니다.]

한 선수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비롯된 스포츠 종목협회의 구조적인 문제를 들춘 것도 YTN이 가장 중심에 섰습니다.

[박양우 / 전 문체부 장관 : 스포츠 윤리센터는 스포츠계 폭력 사건을 계기로, 인권침해와 비리를 근본적으로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는 프로 스포츠와,

국민 속으로 파고든 생활 스포츠까지.

스포츠가 전하는 감동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을 누빈 YTN은 지난 30년처럼, 앞으로도 생생한 스포츠 현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YTN 양시창입니다.


영상편집:김희정
디자인:이가은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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