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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 김혜성이 4경기 만에 시범경기에 선발 출전해 안타를 추가했고, 첫 도루도 성공했습니다.
김혜성은 시애틀과의 시범경기에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또 3회 첫 안타를 치고 나간 뒤 2루 도루에 성공하면서 득점 기회를 이어갔습니다.
이틀 만에 안타를 추가한 김혜성은 시범경기 타율을 1할 6푼 7리로 조금 끌어올렸습니다.
이정후가 속한 샌프란시스코와 신시내티의 시범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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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만에 안타를 추가한 김혜성은 시범경기 타율을 1할 6푼 7리로 조금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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