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기업은행에 패배...자력 2위 무산

현대건설, 기업은행에 패배...자력 2위 무산

2025.03.13. 오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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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에 패해 자력 2위가 무산됐습니다.

IBK기업은행은 빅토리아가 32득점으로 활약하며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한 경기를 남겨둔 2위 현대건설은 3위 정관장이 남은 두 경기에서 승점 6점을 추가하면 3위로 밀려납니다.

남자부 한국전력은 20득점을 올린 김동영을 앞세워 대한항공에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남자부에서는 KB손해보험이 2위, 대한항공이 3위를 확정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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