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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수비의 핵심인 김민재가 이번 월드컵 3차 예선 두 경기에 나서지 못할 전망입니다.
김민재의 소속팀인 독일 뮌헨의 콩파니 감독은 김민재의 아킬레스건 부상이 심해져 앞으로 몇 주는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김민재의 몸 상태를 파악하고 있다며 조만간 대체 발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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