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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배드민턴 세계 1위인 안세영이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오픈에서 극적으로 우승했습니다.
안세영은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전영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인 중국의 왕즈이를 접전 끝에 2대 1로 눌렀습니다.
이로써 안세영은 이번 전영 오픈을 포함해 올해 4개 국제대회에서 모두 우승했습니다.
앞서 말레이시아 오픈과 인도 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를 차례로 제패했습니다.
1899년에 시작된 전영오픈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배드민턴 대회입니다.
2년 전 안세영은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27년 만에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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