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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전영오픈에서 우승한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선수가 경기 도중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안세영은 최근 병원에서 허벅지 근육 파열 진단을 받은 이후 재활 과정에서 3~4주가량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세계 1위 안세영은 전영 오픈 4강 마지막 게임에서 허벅지 통증을 처음 호소했고, 이후 통증이 지속되는 가운데 세계 2위 왕즈이를 꺾고 전영 오픈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올해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다음 달 8일부터는 열리는 아시아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었지만, 현재로선 불투명해졌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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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안세영은 전영 오픈 4강 마지막 게임에서 허벅지 통증을 처음 호소했고, 이후 통증이 지속되는 가운데 세계 2위 왕즈이를 꺾고 전영 오픈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올해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다음 달 8일부터는 열리는 아시아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었지만, 현재로선 불투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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