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유망주' 윤도영, EPL 브라이턴으로 이적

특급 유망주 윤도영이 올여름부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브라이턴으로 이적합니다.

프로축구 대전은 윤도영의 브라이턴 이적이 확정됐다면서 유럽 이적 시장이 열리는 올여름 브라이턴에 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이턴 구단도 홈페이지를 통해 윤도영의 이적 소식을 밝히면서 7월 팀에 합류할 예정이며, 계약 기간은 오는 2030년 6월까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다음 시즌에는 윤도영이 다른 팀에 임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20세 이하 국가대표인 윤도영은 지난해 K리그 19경기에 출전해 1골에 도움 3개를 기록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