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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채연이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오늘(23일) 오전 출국했습니다.
김채연은 출국에 앞서 진행한 YTN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4대륙 선수권 대회에서 자신이 받은 최고 점수를 뛰어넘는 게 이번 대회 목표라고 말하면서, 자기 자신과 경쟁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세계선수권 대회는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는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채연은 지난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완벽한 연기로 금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국내에서 열린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채연은 한국 시각으로 오는 27일과 29일, 피겨 세계선수권 대회 여자 싱글 쇼트와 프리 프로그램에 출전합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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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연은 지난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완벽한 연기로 금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국내에서 열린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채연은 한국 시각으로 오는 27일과 29일, 피겨 세계선수권 대회 여자 싱글 쇼트와 프리 프로그램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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