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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가 4경기 연속 만원 관중 앞에서 개막 4연승을 달렸습니다.
LG 선발 임찬규는 한화를 상대로 9회까지 안타 2개만 맞고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키고 팀의 4대 0 승리를 이끌어 2011년 입단 이후 첫 완봉승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전체 1순위로 입단한 키움의 정현우는 KIA전에서 5회까지 무려 122개의 공을 던지며 6실점했지만, 초반부터 폭발한 팀 타선 덕에 데뷔전에서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두산은 선발 최승용이 6회 원아웃까지 2실점으로 호투한 데 힘입어 kt를 3대 2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올렸고, SSG도 선발 송영진의 활약을 앞세워 롯데에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지난 시즌 홈런왕 데이비슨이 투런포 포함 3안타 3타점을 올린 NC는 삼성을 8대 6으로 물리쳤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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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발 임찬규는 한화를 상대로 9회까지 안타 2개만 맞고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키고 팀의 4대 0 승리를 이끌어 2011년 입단 이후 첫 완봉승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전체 1순위로 입단한 키움의 정현우는 KIA전에서 5회까지 무려 122개의 공을 던지며 6실점했지만, 초반부터 폭발한 팀 타선 덕에 데뷔전에서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두산은 선발 최승용이 6회 원아웃까지 2실점으로 호투한 데 힘입어 kt를 3대 2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올렸고, SSG도 선발 송영진의 활약을 앞세워 롯데에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지난 시즌 홈런왕 데이비슨이 투런포 포함 3안타 3타점을 올린 NC는 삼성을 8대 6으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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