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국내 축구장 27곳 잔디 전수조사

문체부, 국내 축구장 27곳 잔디 전수조사

2025.03.27. 오전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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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프로축구연맹과 함께 K리그가 열리는 축구장을 포함해 모두 27곳의 잔디 상태를 전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일본과 유럽 등 선진 사례 조사에 이미 착수했습니다.

문체부는 잔디 상태 문제점과 원인을 분석해 경기장별 맞춤형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노후화된 잔디 교체와 인조 잔디 품질 개선, 열선·배수 시설 관리 등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전수 조사 대상 경기장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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