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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이 노팅엄에 져 리그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노팅엄에 1대 2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토트넘이 한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한 건 28년 만입니다.
핵심 골잡이인 손흥민이 발 부상으로 빠진 최근 리그 2경기에서 모두 패하면서 토트넘은 리그 16위에 머물렀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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