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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 신임 감독이 이끄는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혼합단체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박 감독과 안세영, 서승재, 김원호 등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중국 샤먼에서 열리는 수디르만컵에 출전합니다.
박 감독은 취재진에 "지도자 인생의 마지막이라고도 볼 수 있는 상황인데 너무나 영광스러운 한국 대표팀 감독이 돼서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안세영 선수도 "박 감독은 한국 배드민턴을 만들어준 분이니 우리가 그 뒤를 따라갈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1989년에 창설된 수디르만컵은 2년 주기로 열리며 중국이 13회로 최다 우승국이고 한국은 4차례 우승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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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에 창설된 수디르만컵은 2년 주기로 열리며 중국이 13회로 최다 우승국이고 한국은 4차례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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