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김천·대전전 유강현 퇴장 판정 오심 결론

K리그 김천·대전전 유강현 퇴장 판정 오심 결론

2025.04.24. 오후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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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치러진 프로축구 대전과 김천의 시즌 9라운드 경기에서 나온 김천 유강현의 퇴장 판정이 오심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상벌위원회를 열어 유강현에 대한 판정이 잘못됐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를 구단에 전달했습니다.

해당 경기에서 유강현은, 코너킥 상황에서 대전 공격수 주민규와 몸싸움을 벌이다 페널티킥을 허용하고 퇴장당했습니다.

하지만 연맹 상벌위원회는 당시 상황이 페널티킥 판정은 맞지만, 명백한 득점 기회로 보기는 어려운 만큼 퇴장 판정은 오심이라고 판단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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