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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가 롯데에 발목이 잡히면서 9연승 도전이 좌절됐습니다.
한화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3대 5로 졌습니다.
최근 선발 8연승을 달리던 한화는 2회 초, 먼저 석 점을 뽑았지만, 이후 5점을 내주고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잠실에서는 선두 LG가 NC에 패하면서 올 시즌 개막 이후 처음으로 3연전에서 2패를 떠안는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두산은 김재환이 3점 홈런을 포함해 3안타 5타점으로 활약하며 키움을 꺾고 2연승을 달렸고,
대구에서는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기록한 삼성이 KIA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수원 원정에 나선 SSG는 5점 차로 앞서다가 한 점 차까지 쫓겼지만, 마무리 조병현을 조기에 투입하며 승리를 지켰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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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서는 선두 LG가 NC에 패하면서 올 시즌 개막 이후 처음으로 3연전에서 2패를 떠안는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두산은 김재환이 3점 홈런을 포함해 3안타 5타점으로 활약하며 키움을 꺾고 2연승을 달렸고,
대구에서는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기록한 삼성이 KIA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수원 원정에 나선 SSG는 5점 차로 앞서다가 한 점 차까지 쫓겼지만, 마무리 조병현을 조기에 투입하며 승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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