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찬 바람 쌩쌩' 사흘째 강추위...곳곳 건조경보

[날씨] '찬 바람 쌩쌩' 사흘째 강추위...곳곳 건조경보

2019.02.10. 오전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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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더 추워졌습니다.

사흘째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찬 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를 끌어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 낮 기온 1도, 광주 4도로 낮 기온도 예년보다 낮아서 춥겠습니다.

날이 갈수록 대기가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일부 남부 지방은 건조주의보에서 경보로 강화됐는데요.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화재 나지 않도록 불 조심 해주셔야 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요.

영남 동해안은 밤부터 눈이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낮 기온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이 1도, 대전과 전주 3도, 대구 5도로 예상됩니다.

추위는 내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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