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올해 최고 기온...밤사이 제주·남해안 비

오늘 날씨 정말 좋았습니다.

파란 하늘과 깨끗한 공기, 여기에 기온도 크게 올라 따뜻했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릅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이 22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4도가량 높겠고,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겠습니다.

다만 기온이 오르는 만큼 아침과 낮, 낮과 욱 심해지겠습니다.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납니다.

큰 일교차에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대체로 맑은 하늘이 함께 하고 있는데요.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점차 구름양이 늘겠고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 산간에 60mm 이상,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5~40mm가 되겠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 다른 지역은 건조함이 더욱 심해지겠습니다.

특히 영동 지역에는 내일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이니까요.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서울 7도, 대전 5도, 광주 6도, 부산 11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도 오늘보다 2~4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22도, 대전 23도, 광주 24도, 부산 20도로 예상됩니다.

주 후반에는 대체로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