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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하는 태풍 '크로사'로부터뜨거운 열기가 유입되면서 오늘도 전국이 펄펄 끓었습니다.
내일은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더위도 점차 누그러지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30도로 오늘보다 6도가량 낮겠습니다.
무더위에 이어내일은 강한 비바람이 예고됐습니다.
현재 10호 태풍 '크로사'는 중형급의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고있는데요.
광복절인 내일 새벽 일본 규슈 인근에 상륙하겠고, 이후 혼슈를 남북으로 관통해저녁쯤 동해로 진출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태풍의 중심과 가까운울릉도·독도, 영동과 영남 해안이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여태풍 예비 특보가 내려졌는데요.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최고 300mm 이상,경남 해안에도 12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지겠고요.
서울 등 내륙에는 5~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바람으로 인한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내일은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더위도 점차 누그러지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30도로 오늘보다 6도가량 낮겠습니다.
무더위에 이어내일은 강한 비바람이 예고됐습니다.
현재 10호 태풍 '크로사'는 중형급의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고있는데요.
광복절인 내일 새벽 일본 규슈 인근에 상륙하겠고, 이후 혼슈를 남북으로 관통해저녁쯤 동해로 진출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태풍의 중심과 가까운울릉도·독도, 영동과 영남 해안이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여태풍 예비 특보가 내려졌는데요.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최고 300mm 이상,경남 해안에도 12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지겠고요.
서울 등 내륙에는 5~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바람으로 인한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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