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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연휴 첫날, 서쪽 미세먼지 '나쁨'...동해안 비
Posted : 2020-01-2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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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 첫날인 오늘도 예년보다 온화하겠지만 일부 지역은 대기 질이 안 좋겠습니다.

동해안은 비나 눈이 내린다는 예본데요.

자세한 설 연휴 날씨 전망은 기상팀 유다현 캐스터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귀성 하는 분들 많을 텐데, 동해안은 비가 온다고요?

[캐스터]
네, 설레는 마음을 안고 고향길 오르는 분들 많을 텐데요.

동해안으로 향하는 분들은 빗길 안전운전 해주셔야겠습니다.

동해안은 오늘 밤이나 내일 새벽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는데요.

강원 산간에는 최고 8센티미터의 큰 눈이 내리겠고 동해안은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오겠습니다.

비나 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 많겠습니다. 사고 없도록 조심, 또 조심 해주셔야겠습니다.

비도 비지만 오늘 아침 안개가 짙게 낀 곳도 많습니다.

충청과 남부 지방인데요. 이른 아침 100미터 앞도 내다보기 힘든 곳이 많았는데,

지금도 대구는 가시거리가 150미터로 한치 앞도 내보기 힘듭니다.

따라서 대구공항에 저시정 경보가 발효 중이고요.

9시 30분에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늘길 이용하는 분들은 미리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바닷길도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오늘 동해 상에, 내일은 남해 상과 제주도 전 해상에 강풍과 함께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는데요.

따라서 현재 동해 중부 먼 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그 밖의 동해 상과 동해 중부, 남부 앞바다에는 풍랑 예비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여객선 이용하는 분들은 꼭 운항 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미세먼지도 주의해야 할 지역이 있다고요?

[캐스터]
오늘도 날은 포근하겠지만 미세먼지 정보를 잘 확인해주셔야겠습니다.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하겠는데요.

지금 초 미세먼지 상황과 앞으로 전망, 살펴보시죠.

현재 중부와 호남, 제주도의 대기 질이 안 좋습니다.

영남과 전남 지방은 '보통' 수준인데요.

오늘 오전에 중국발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영서와 전남, 대구, 제주권도 오전에 일시적으로 농도가 짙어지겠고요.

수도권과 충청, 전북 지방은 종일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설날인 내일은 미세먼지가 안 좋은 지역이 줄어듭니다.

경기 남부와 충남, 전북은 종일 '나쁨', 그 밖의 지방은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앵커]
오늘도 초봄처럼 포근하다고요?

[캐스터]
네, 어제 낮 동안 마치 봄이 온 것처럼 따스했죠.

오늘도 겨울답지 않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3월 중순에서 하순에 해당하는 초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울 8도, 대전 10도, 대구 12도, 부산 14도로 예년 이맘 때 기온을 7~8도나 웃돌겠습니다.

날씨가 풀렸다고 너무 가볍게 입으면 감기 걸리기 쉽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니까요.

여러 벌 겹쳐 입어서 체온 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내일 설날인데, 남은 설 연휴 날씨는 어떨까요?

[캐스터]
이번 설 연휴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자세한 설 연휴 날씨, 그래픽으로 살펴볼까요?

설날인 내일은 제주도에만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내륙은 구름만 많겠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일요일에는 동해안과 제주도에, 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귀경 계획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기상팀 유다현 캐스터와 날씨 전망 알아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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