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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하권 강추위 속에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여 빙판길 미끄럼 사고가 우려됩니다.
지역별 누적 적설량은 울릉도 31.8cm, 강원 고성 24cm, 전북 진안 진안읍 21.1cm, 경기 포천 일동 17.5cm, 서울 5.5cm 등입니다.
기상청은 경기와 영서, 충청, 호남, 경남 서부, 제주도와 울릉도 독도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밤까지 제주도 산간과 울릉도 독도에 최고 30cm,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에는 5~10cm의 눈이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그 밖의 지방에도 1에서 많게는 5cm의 눈이 더 내릴 전망입니다.
특히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오늘은 서울 낮 기온이 -4도, 내일 아침에는 -8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여 빙판길 미끄럼 사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역별 누적 적설량은 울릉도 31.8cm, 강원 고성 24cm, 전북 진안 진안읍 21.1cm, 경기 포천 일동 17.5cm, 서울 5.5cm 등입니다.
기상청은 경기와 영서, 충청, 호남, 경남 서부, 제주도와 울릉도 독도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밤까지 제주도 산간과 울릉도 독도에 최고 30cm,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에는 5~10cm의 눈이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그 밖의 지방에도 1에서 많게는 5cm의 눈이 더 내릴 전망입니다.
특히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오늘은 서울 낮 기온이 -4도, 내일 아침에는 -8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여 빙판길 미끄럼 사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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