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서울 벚꽃이 관측 이래 가장 빠른 오늘, 공식 개화했습니다.
기상청은 서울 벚꽃 개화가 지난해보다 7일, 예년보다는 14일 빨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올해 2∼3월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2도가량 높았고, 일조 시간도 평년보다 많아 벚꽃이 이례적으로 빨리 개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벚꽃 개화 기준은 송월동 기상 관측소에 지정된 왕벚나무를 기준으로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의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말합니다.
다만, 서울 대표 벚꽃 군락 단지인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 관측목은 아직 개화하지 않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서울 벚꽃 개화가 지난해보다 7일, 예년보다는 14일 빨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올해 2∼3월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2도가량 높았고, 일조 시간도 평년보다 많아 벚꽃이 이례적으로 빨리 개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벚꽃 개화 기준은 송월동 기상 관측소에 지정된 왕벚나무를 기준으로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의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말합니다.
다만, 서울 대표 벚꽃 군락 단지인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 관측목은 아직 개화하지 않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