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지금 밤하늘 한번 올려보시기 바랍니다.
올해 가장 큰 보름달, '슈퍼문'이 떴는데,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밝고 커진다고 합니다.
YTN 카메라가 포착한 현재 '슈퍼문' 모습 보시죠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잡은 올해 가장 큰 보름달 '슈퍼문'의 모습입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이 맑아 보름달을 깨끗하게 볼 수 있는 곳이 많은데요,
지구 주위를 도는 달의 궤도가 타원형이어서, 보름달일 때 지구와 달 사이 거리가 매번 달라집니다.
이번 '슈퍼문'은 달과 지구 거리가 35만 6,907km로 평균적인 달-지구 거리보다 2만7천여km나 가까워진 것입니다.
올해 '슈퍼문'은 10월 31일에 예정된 가장 작은 보름달 '미니문'보다 14% 크고, 30%가량 더 밝습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달은 오늘 오후 5시 49분에 떠올랐는데요,
갈수록 점점 더 크고 밝아져, 내일 새벽 3시 9분에 정점에 달한다고 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올해 가장 큰 보름달, '슈퍼문'이 떴는데,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밝고 커진다고 합니다.
YTN 카메라가 포착한 현재 '슈퍼문' 모습 보시죠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잡은 올해 가장 큰 보름달 '슈퍼문'의 모습입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이 맑아 보름달을 깨끗하게 볼 수 있는 곳이 많은데요,
지구 주위를 도는 달의 궤도가 타원형이어서, 보름달일 때 지구와 달 사이 거리가 매번 달라집니다.
이번 '슈퍼문'은 달과 지구 거리가 35만 6,907km로 평균적인 달-지구 거리보다 2만7천여km나 가까워진 것입니다.
올해 '슈퍼문'은 10월 31일에 예정된 가장 작은 보름달 '미니문'보다 14% 크고, 30%가량 더 밝습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달은 오늘 오후 5시 49분에 떠올랐는데요,
갈수록 점점 더 크고 밝아져, 내일 새벽 3시 9분에 정점에 달한다고 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