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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도 때 이른 낮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예년보다 더운 날씨 속에, 일부 지역에는 비와 소나기 소식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YTN 중계차가 이색적인 행사가 열리는 장소에 나가 있다고 합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윤수빈 캐스터!
[캐스터]
네, 청계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 어떤 축제가 이어지고 있나요?
[캐스터]
네, 이곳 청계광장에는 한우 축제가 한창입니다.
시민들의 발걸음도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한우 농가와의 직거래를 통해 질 좋은 한우를 최대 50퍼센트까지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오는 21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되니까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한우 축제는 '2022 가정의 달 감사 한우'라는 주제로 오늘부터 21일까지 진행됩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가정의 달을 맞아, 1등급 한우를 최대 50%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결식계층에게 지원할 '한우 나눔 기념식'도 진행됩니다.
내일은 전국의 하늘에 구름 많은 가운데, 오전까지 경기 북부에는 5mm 안팎의 비가, 그 밖의 수도권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강원 영서와 전남 지역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15도, 대전 14도, 광주는 15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한낮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 26도, 대전과 대구는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때 이른 더위는 계속되겠고요.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의 건조함은 더욱 심해질 전망입니다.
요즘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고 있어 건강관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날씨니까요.
영양가 많은 우리 한우로 건강 챙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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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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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때 이른 낮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예년보다 더운 날씨 속에, 일부 지역에는 비와 소나기 소식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YTN 중계차가 이색적인 행사가 열리는 장소에 나가 있다고 합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윤수빈 캐스터!
[캐스터]
네, 청계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 어떤 축제가 이어지고 있나요?
[캐스터]
네, 이곳 청계광장에는 한우 축제가 한창입니다.
시민들의 발걸음도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한우 농가와의 직거래를 통해 질 좋은 한우를 최대 50퍼센트까지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오는 21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되니까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한우 축제는 '2022 가정의 달 감사 한우'라는 주제로 오늘부터 21일까지 진행됩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가정의 달을 맞아, 1등급 한우를 최대 50%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결식계층에게 지원할 '한우 나눔 기념식'도 진행됩니다.
내일은 전국의 하늘에 구름 많은 가운데, 오전까지 경기 북부에는 5mm 안팎의 비가, 그 밖의 수도권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강원 영서와 전남 지역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15도, 대전 14도, 광주는 15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한낮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 26도, 대전과 대구는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때 이른 더위는 계속되겠고요.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의 건조함은 더욱 심해질 전망입니다.
요즘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고 있어 건강관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날씨니까요.
영양가 많은 우리 한우로 건강 챙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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