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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작구에 시간당 140㎜가 넘는 폭우가 내리는 등 집중호우로 도로와 지하철역, 상가 곳곳이 침수되고, 인명피해도 잇따랐습니다. 도로 곳곳도 통제돼 출근길 교통대란이 우려됩니다.
■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지방에는 내일까지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곳에 따라 최고 300㎜ 이상의 폭우가 내릴 전망입니다.
■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임명 35일 만에 자진 사퇴했습니다. 학제 개편 등 모든 논란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밝혔는데 사실상 경질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 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윤석열 대통령이 초심을 지키면서 국민의 뜻을 잘 받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사실상 비대위 체제에 돌입하는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는 5선 주호영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은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은 위법이라며 맹공을 펼쳤습니다. 여당은 경찰국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경찰대 편중 인사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유행이 이르면 이번 주 정점에 달한 뒤 정체기가 길게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박진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오늘 칭다오에서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엽니다. 북핵과 사드 등 안보 현안과 함께 '칩4',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 문제 등을 놓고 어떤 논의 결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 중국이 타이완 봉쇄 훈련 이후에도 무력시위를 이어간 가운데 타이완은 오늘부터 맞불훈련에 나섭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중국의 움직임을 우려한다며 추가 행동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지방에는 내일까지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곳에 따라 최고 300㎜ 이상의 폭우가 내릴 전망입니다.
■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임명 35일 만에 자진 사퇴했습니다. 학제 개편 등 모든 논란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밝혔는데 사실상 경질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 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윤석열 대통령이 초심을 지키면서 국민의 뜻을 잘 받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사실상 비대위 체제에 돌입하는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는 5선 주호영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은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은 위법이라며 맹공을 펼쳤습니다. 여당은 경찰국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경찰대 편중 인사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유행이 이르면 이번 주 정점에 달한 뒤 정체기가 길게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박진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오늘 칭다오에서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엽니다. 북핵과 사드 등 안보 현안과 함께 '칩4',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 문제 등을 놓고 어떤 논의 결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 중국이 타이완 봉쇄 훈련 이후에도 무력시위를 이어간 가운데 타이완은 오늘부터 맞불훈련에 나섭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중국의 움직임을 우려한다며 추가 행동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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