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오늘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낮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이 29도까지 올라 어제만큼 덥겠고요,
남부지방도 광주가 28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6도나 높겠습니다.
늦은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내륙 곳곳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나오실 때는 작은 우산 하나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화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비구름이 남쪽으로 이동해 여전히 남해안과 제주도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전남 남해안은 오늘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제주도는 내일 아침까지, 최고 8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또, 동풍이 부는 동해안 지역은 오전까지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 오후에는 중부와 호남 서부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27도까지 올라 내륙은 다소 덥겠습니다.
반면, 해안가는 부산 22도, 포항 21도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한 주간 내륙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주 후반까지 비가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당분간 제주도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의 한낮 기온이 29도까지 올라 어제만큼 덥겠고요,
남부지방도 광주가 28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6도나 높겠습니다.
늦은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내륙 곳곳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나오실 때는 작은 우산 하나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화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비구름이 남쪽으로 이동해 여전히 남해안과 제주도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전남 남해안은 오늘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제주도는 내일 아침까지, 최고 8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또, 동풍이 부는 동해안 지역은 오전까지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 오후에는 중부와 호남 서부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27도까지 올라 내륙은 다소 덥겠습니다.
반면, 해안가는 부산 22도, 포항 21도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한 주간 내륙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주 후반까지 비가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당분간 제주도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