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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봄도 내일 하루를 남겨 놓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앞두고 오늘은 중부와 전북에서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28도, 광주 28도까지 오르는 등 내륙을 중심으로 낮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또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있지만, 남해안은 내일 새벽에, 제주도는 아침에 모두 그치겠고, 이후 날이 개면서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이에 따라 자외선이 무척 강해집니다.
특히 남해안에는 자외선 지수가 위험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햇볕에 노출 시, 매우 높음 지역에서는 수십분 이내에, 위험 지역에서는 수분 이내에 피부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햇볕이 강한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해주시고, 외출하신다면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바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긴 소매 옷을 입고, 모자와 선글라스까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권과 충남, 전북은 내일 오존 농도도 짙게 나타날 전망입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앞두고 오늘은 중부와 전북에서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28도, 광주 28도까지 오르는 등 내륙을 중심으로 낮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또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있지만, 남해안은 내일 새벽에, 제주도는 아침에 모두 그치겠고, 이후 날이 개면서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이에 따라 자외선이 무척 강해집니다.
특히 남해안에는 자외선 지수가 위험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햇볕에 노출 시, 매우 높음 지역에서는 수십분 이내에, 위험 지역에서는 수분 이내에 피부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햇볕이 강한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해주시고, 외출하신다면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바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긴 소매 옷을 입고, 모자와 선글라스까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권과 충남, 전북은 내일 오존 농도도 짙게 나타날 전망입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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