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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도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낮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은 28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예년 기온을 2도가량 웃돌며 낮 동안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반면, 동해안 지방은 속초가 21도에 머무는 등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오늘은 하늘빛이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낮까지 5~20mm의 비가 이어지겠고,
남해안에도 오전까지 5mm 안팎의 비가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강한 볕이 내리쬐며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게 치솟겠고요,
오후에는 오존 농도도 짙어지겠습니다.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 18.8도, 대구는 16.5도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대전, 광주 28도로 서쪽 지방은 예년보다 덥겠고,
동해안 지방은 20도 안팎에 머물며 낮 동안 선선하겠습니다.
남은 한 주간 예년보다 더운 날씨 속에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한편, 2호 태풍 '마와르'는 일본 남쪽 해상을 따라 이동하겠는데요.
따라서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전망입니다.
당분간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그래픽 : 김현진
YTN 신미림 (shinmr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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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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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낮 기온은 28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예년 기온을 2도가량 웃돌며 낮 동안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반면, 동해안 지방은 속초가 21도에 머무는 등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오늘은 하늘빛이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낮까지 5~20mm의 비가 이어지겠고,
남해안에도 오전까지 5mm 안팎의 비가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강한 볕이 내리쬐며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게 치솟겠고요,
오후에는 오존 농도도 짙어지겠습니다.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 18.8도, 대구는 16.5도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대전, 광주 28도로 서쪽 지방은 예년보다 덥겠고,
동해안 지방은 20도 안팎에 머물며 낮 동안 선선하겠습니다.
남은 한 주간 예년보다 더운 날씨 속에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한편, 2호 태풍 '마와르'는 일본 남쪽 해상을 따라 이동하겠는데요.
따라서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전망입니다.
당분간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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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신미림 (shinmr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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