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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하는 제6호 태풍 '카눈'의 진로가 매우 유동적으로 변하면서 한반도 영향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가진 수시 브리핑에서 태풍 '카눈'이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을 지나 모레 상하이 부근 동중국해까지 북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후 정체하며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주말쯤 느리게 북동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전망은 무척 유동적이지만, 한반도 부근까지 북상할 가능성도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진로가 앞으로의 중위도 기압계 상황에 따라 변화가 심할 것으로 보인다며 한반도 영향 가능성이 커질 경우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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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태풍 진로가 앞으로의 중위도 기압계 상황에 따라 변화가 심할 것으로 보인다며 한반도 영향 가능성이 커질 경우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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