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석 연휴 첫날, 새벽 곳곳 비…오후부터 차차 맑아져

[날씨] 추석 연휴 첫날, 새벽 곳곳 비…오후부터 차차 맑아져

2023.09.28. 오전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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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인 오늘, 이른 시간 귀성길에 오르신다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새벽까지 곳곳에 이어지던 비는 대부분 잦아들었지만,

여전히 도로가 젖어있는 곳이 많기 때문인데요.

또 내린 비에 내륙 곳곳에서는 안개가 끼면서, 가시거리도 짧겠습니다.

평소보다 감속운전하셔야겠고요.

오늘 아침까지는 영서, 호남, 제주에 약한 비가 지나는 곳도 있겠지만,

오후에는 점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 20.2도, 광주 21도, 대구 21.9도 나타내고 있고요.

앞으로 기온은 빠르게 올라,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또 예년보다 높겠습니다.

서울 26도, 광주 27도, 대구 28도 보이겠습니다.

이번 연휴에는 내내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일요일에는 영동에 비가 지나겠고, 서울 아침 기온이 13도까지 떨어지며 쌀쌀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YTN 고은재 (ejko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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