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눈 오는 성탄 전날...오전에 그쳐, 한파 누그러져

[날씨] 눈 오는 성탄 전날...오전에 그쳐, 한파 누그러져

2023.12.24. 오전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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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도권과 충청, 남부에눈이 오고 있습니다.

서울과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대설주의보도 내려져 있는데요.

오늘 오전까지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예상되고 서해안은 낮까지,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성탄절인 내일도 곳곳에 눈 예보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8년 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입니다.

한파는 누그러집니다.

현재 서울 기온 영하 5.4도로 어제보다 7도나 높고요.

낮엔 영상으로 활동하기 한결 편하겠습니다.

동쪽 지방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불 조심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 살펴봅니다.

춘천이 영하 7.8도, 청주가 영하 4도고요.

낮기온은 부산이 7도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YTN 유다현 (diana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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