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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오늘(2일) 새벽 6시를 기점으로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눈구름대가 다소 약해졌지만, 아침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며, 제주도 산지에 발령된 대설주의보는 여전히 유지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cm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집니다.
서해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가 해제된 가운데 제주도 인근 모든 바다와 동해, 남해 일부 해상에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풍랑주의보가 유지되고 있고, 울릉도와 독도에는 강풍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또 강원 북부와 중부 산지에는 지난달 29일부터 사흘째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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