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청명', 흐리지만 포근…충남·남부 곳곳 약한 비

[날씨] 절기 '청명', 흐리지만 포근…충남·남부 곳곳 약한 비

2024.04.04. 오전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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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봄의 다섯 번째 절기 '청명'입니다.

하늘빛은 다소 흐리겠지만, 날은 포근하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12.5도로, 예년 기온을 6도나 크게 웃돌고 있고요.

한낮에도 20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경기 남동부와 충청, 호남과 경남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 이들 지역은 오전부터 밤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5∼20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기온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2.5도, 부산 11.3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예년과 비슷하거나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20도, 대전 17도, 광주 18도가 예상됩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포근하지만 일교차 큰 봄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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