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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과 보령, 부여, 서천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 8시 20분을 기준으로 논산과 계룡에도 호우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대전과 세종 등 충남 6곳과 전북 군산, 완주, 익산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서해 상에서 발달한 매우 강한 비구름대가 충청 지역에 유입되고 있어 호우 특보를 충남과 전북 북부에 확대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충남 청양과 공주, 서천 등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는 내일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에서 50mm의 강한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경기 북부에 시간당 70mm 이상,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도에도 시간당 30에서 60mm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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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지역을 중심으로는 내일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에서 50mm의 강한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경기 북부에 시간당 70mm 이상,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도에도 시간당 30에서 60mm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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