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늦더위 속 소나기...동해안·제주도 강한 비

[날씨] 오늘 늦더위 속 소나기...동해안·제주도 강한 비

2024.09.15. 오전 07:3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9월 중순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여름의 기운이 더 강합니다.

연휴 둘째 날인 오늘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는데요,

오늘 서울 낮 기온은 31도, 정읍은 무려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오늘도 곳곳에 비나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에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까지 제주 산간에 150mm 이상,

영남 해안에도 많게는 80에서 100mm의 큰비가 내리겠고요,

내륙에는 5에서 60mm의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밤사이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현재 서울은 25.1도 대전은 25.5도 부산은 27.3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 이남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서울 낮 기온은 31도, 대전과 광주는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연휴 내내 더위 속에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고요,

추석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YTN 서울투어마라톤 (2024년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