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너울 예보, 남해안·제주 포함 45개소로 확대

동해안 너울 예보, 남해안·제주 포함 45개소로 확대

2024.09.30. 오후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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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만 예보됐던 너울 예측정보가 남해안과 제주 해안으로도 확대됩니다.

기상청은 동해안 19개소에만 제공되던 너울 위험 예측정보를 오늘부터 남해안과 제주 해안을 포함한 45개소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27개 지점은 최근 5년 동안의 너울 발생 빈도를 바탕으로 관계 기관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됐으며, 동해안뿐만 아니라 태풍이 접근할 때 너울 위험이 있는 남해안과 제주 해안도 포함됐습니다.

너울 위험 예측은 '관심', '주의', '경계', '위험'의 4단계로 구분되며, '날씨 누리'와 '해양 기상 정보 포털'에서 3일 후까지의 예측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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