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오늘 서울은 종일 하늘빛만 흐리겠지만,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는 가을비가 내립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우산을 챙기셔야겠는데요.
특히 밤사이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최고 30mm의 장대비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며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레이더 화면을 보시면, 서해상에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충청과 호남, 제주도에 산발적인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점차 영남지방까지 확대되겠고,
오후에는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에도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내일까지 경남 남해안에 최고 80mm 이상,
그 밖의 남부와 제주도에도 최고 40~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오늘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 23도, 광주와 대구는 22도가 예상됩니다.
비는 내일 새벽, 북서쪽부터 점차 그치겠고요.
이후 내륙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주 후반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날이 부쩍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내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평소보다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보입니다.
차 간 거리를 넉넉히 두는 등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우산을 챙기셔야겠는데요.
특히 밤사이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최고 30mm의 장대비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며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레이더 화면을 보시면, 서해상에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충청과 호남, 제주도에 산발적인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점차 영남지방까지 확대되겠고,
오후에는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에도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내일까지 경남 남해안에 최고 80mm 이상,
그 밖의 남부와 제주도에도 최고 40~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오늘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 23도, 광주와 대구는 22도가 예상됩니다.
비는 내일 새벽, 북서쪽부터 점차 그치겠고요.
이후 내륙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주 후반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날이 부쩍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내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평소보다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보입니다.
차 간 거리를 넉넉히 두는 등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