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이번에는 출근길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YTN 야외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윤수빈 캐스터!
[캐스터]
네, 윤수빈입니다.
[앵커]
오늘 아침 날씨 어떻습니까?
[캐스터]
쌀쌀함이 감도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출근길 안개를 유의하셔야겠는데요.
전국 내륙 곳곳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어 있고요.
이로 인해, 김포와 청주, 사천 공항에서는 저시정 경보도 발효 중입니다.
항공기 이용객들은 운항 여부를 잘 확인해주시고요.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또, 서쪽 지방은 초미세먼지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다고요?
[캐스터]
네,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면서, 현재 인천과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는 그 밖의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해질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호흡기 건강관리에도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내륙은 하늘에 구름만 많이 지나다가, 날이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반면,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후에는 영남 지방까지 확대하겠고, 밤에는 전남 해안에도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영동에 최고 60mm,
영남과 전남 해안에 5∼10mm가 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12.9도, 대전 12.4도로 쌀쌀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낮 동안에는 아침보다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크게 오르겠는데요.
오늘 서울과 광주의 한낮 기온 21도, 청주는 20도가 예상되고요.
그만큼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에 오락가락 비가 내리겠고요,
한 주간 내륙은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동해안에는 비와 함께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너울성 파도도 높게 일겠습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에는 출근길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YTN 야외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윤수빈 캐스터!
[캐스터]
네, 윤수빈입니다.
[앵커]
오늘 아침 날씨 어떻습니까?
[캐스터]
쌀쌀함이 감도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출근길 안개를 유의하셔야겠는데요.
전국 내륙 곳곳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어 있고요.
이로 인해, 김포와 청주, 사천 공항에서는 저시정 경보도 발효 중입니다.
항공기 이용객들은 운항 여부를 잘 확인해주시고요.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또, 서쪽 지방은 초미세먼지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다고요?
[캐스터]
네,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면서, 현재 인천과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는 그 밖의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해질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호흡기 건강관리에도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내륙은 하늘에 구름만 많이 지나다가, 날이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반면,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후에는 영남 지방까지 확대하겠고, 밤에는 전남 해안에도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영동에 최고 60mm,
영남과 전남 해안에 5∼10mm가 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12.9도, 대전 12.4도로 쌀쌀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낮 동안에는 아침보다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크게 오르겠는데요.
오늘 서울과 광주의 한낮 기온 21도, 청주는 20도가 예상되고요.
그만큼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에 오락가락 비가 내리겠고요,
한 주간 내륙은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동해안에는 비와 함께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너울성 파도도 높게 일겠습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