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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스모그가 사흘 만에 또다시 밀려오면서 밤사이 인천과 경기 남부, 충남의 대기 질이 나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된 가운데, 밤사이 대기 정체로 오염물질이 축적되면서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높아지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도 인천과 경기 남부, 충남 등 일부 중서부 지역에서는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남아있을 것으로 보여 종일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안개와 먼지가 뒤엉켜 시야를 흐릴 가능성이 있다며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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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인천과 경기 남부, 충남 등 일부 중서부 지역에서는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남아있을 것으로 보여 종일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안개와 먼지가 뒤엉켜 시야를 흐릴 가능성이 있다며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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