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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중부 곳곳에 많게는 2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서울은 11월에 내린 눈으로는 117년 만에 최대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서울 공식 관측소에 16.5cm의 눈이 쌓여 기상 관측을 시작한 1907년 이래 가장 많은 적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역대 1위였던 1972년의 12.4cm보다 4cm가량 더 많은 양입니다.
기상청은 많은 눈이 내린 데 이어 오늘 밤사이에도 강한 눈이 예상된다며, 내일까지 최고 20cm 이상의 눈을 추가로 예보했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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