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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대체로 맑지만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강원도 횡성 안흥 소사리 기온이 영하 16.3도까지 떨어졌고, 대관령 영하 5.9, 제천 영하 4.6, 파주 영하 3.5, 서울도 영하 3.3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한기가 남하하면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오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구름이 형성돼 충청과 호남, 제주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서해안의 눈구름이 바람을 타고 내륙으로 유입되면서 서울 등 수도권에도 1∼5cm의 눈이 더 내릴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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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서해안의 눈구름이 바람을 타고 내륙으로 유입되면서 서울 등 수도권에도 1∼5cm의 눈이 더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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