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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9일) 중부 지방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며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관령 영하 12.9도, 정선 영하 11도, 철원 영하 10.6도, 파주 영하 10도, 충주 영하 8도 서울 영하 3.8도 등으로 예년보다 1도에서 5도가량 낮았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북서쪽 상공에서 영하 20도 이하의 찬 공기가 남하하고, 복사냉각이 더해져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고 밝히고, 낮부터는 예년 기온을 점차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6도, 파주 5도, 광주·대구 8도 등 대부분 영상으로 오르겠습니다.
반면 강릉 등 영동에는 건조경보가, 울산과 부산 등 그 밖의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 등 화재 위험이 커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건조 특보 지역은 내일까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다 모레 오후쯤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다고 전망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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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기온은 서울 6도, 파주 5도, 광주·대구 8도 등 대부분 영상으로 오르겠습니다.
반면 강릉 등 영동에는 건조경보가, 울산과 부산 등 그 밖의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 등 화재 위험이 커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건조 특보 지역은 내일까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다 모레 오후쯤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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