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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과 강원도 철원, 양구의 한파주의보가 한파경보로 강화한 가운데 밤사이 이 지역에는 영하 15도 이하의 강한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한파 경보가 내려진 연천과 철원, 양구는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강한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동파 사고와 건강관리 등 한파 피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영하 12도 이하 한파가 예상되는 경기 북동부와 강원도, 충북 내륙에도 여전히 한파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서울 등 그 밖의 지방도 한파특보가 내려지진 않았지만, 영하 5도 이하 강추위와 함께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안팎까지 크게 떨어지는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 찬 공기가 주기적으로 남하하며 한파가 강약을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보 지역을 중심으로 수도 계량기와 보일러 등 지속적인 추위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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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한파 경보가 내려진 연천과 철원, 양구는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강한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동파 사고와 건강관리 등 한파 피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영하 12도 이하 한파가 예상되는 경기 북동부와 강원도, 충북 내륙에도 여전히 한파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서울 등 그 밖의 지방도 한파특보가 내려지진 않았지만, 영하 5도 이하 강추위와 함께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안팎까지 크게 떨어지는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 찬 공기가 주기적으로 남하하며 한파가 강약을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보 지역을 중심으로 수도 계량기와 보일러 등 지속적인 추위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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